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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경제4] 엘니뇨는 지상해결과제! 어떤 주식에 관심을

by 루이스리 2023. 9. 3.

올 여름은 엘니뇨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벌써 광어, 우럭 양식장의 피해가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갑작스럽게 변한 수온에 광어와 우럭이 적응하지 못해서 집단 폐사하게된 것인데요.

 

그만큼 이런 인간으로서 예측하기 힘든 자연이상현상은 우리를 두렵게 만듦과 동시에

꼭 해결해야하는 과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엘니뇨는 동태평양의 해수온도가 높은것을 일컫는말로 아기예수라는 뜻인데요,

남아메리카에서 시작되는 해수온도 상승이 해류에따라 서쪽으로 흘러가면서 우리나라의 앞바다까지 영향을 줍니다.

 

엘니뇨는 1951년부터 2022년까지 엘니뇨는 총 23번 발생을 했습니다. 특히 슈퍼엘니뇨가 나타나는 해도 있는데요. 슈퍼엘니뇨는 동태평양 해수 온도가 평년보다 2도이상 높은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슈퍼엘니뇨는 인간세상에 홍수, 가뭄,태풍등을 강력하게 일으키는 결과를 낳기도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자연이상현상을 예의주시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주식인으로서 텐베거를 노리는 사람으로서 어느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할까요?

보통은 엘리뇨 관련주 라고 하면 농업,식품,종자 관련된 주식들이 추천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런 주식들이 단기간으로 또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는 있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만큼 몇배뛸 수 있는 주식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지 않은것같습니다. 막상 관련 주식에 투자를 해야지라고 생각했을때 그다지 땡기 않더라구요.

 

그래서 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런 자연기이현상들은 우리인류가 석탄,석유 에너지를 쓰고, 메탄가스를 만들고 산림을 없애고 등등 이런부분들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부분들을 해결해 줄 수있는 기업들을 찾아아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현재 SMR(소형원자로)를 만드는 곳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빌게이츠와 워렌버핏도 아직 상장하진 않았지만 소형원자로만드는곳에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당연히 원자력발전소가 위험도가 분명히존재하지만 당장 석유석탄에너지를 쓰지 않고 에너지를 보급할 수 있는 현실적인 답이 원자력발전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국제적으로 환경을 지키자고 선언을 하더라도 당장 우리나라에 에너지를 대체할 방법이 없다면 국제적 약속이고 뭐고, 아마 다시 석유,석탄을 사용하고 환경보전은 뒷전일 것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SMR같은 획기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개발하는 기업이 탄생한다면 그기업들이야말로 텐베거를 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